최종선택 결과가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정작 당사자는 벌써 다른 무대에서 촬영 중이었다면 믿어지세요? 지금 나는솔로 32기 영수를 두고 딱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어요. 파주의 한 횟집에서 영수가 나솔사계 국화와 데이트를 찍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거든요. 순서가 좀 이상하죠? 저도 처음엔 두 번 읽었어요.

지금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냐고요?
먼저 한 문장으로 정리해 드릴게요.
아직 32기 최종선택 결과가 방송에 나오지도 않았는데, 남성 출연자 영수가 스핀오프 ‘나솔사계’에서 국화와 데이트를 촬영하는 모습이 경기 파주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예요.
그러니까 본편 결말이 공개되기도 전에, 다음 무대에서 다른 사람과 찍는 걸 들킨 셈이죠.
순서가 완전히 뒤집힌 거예요.
이게 왜 이렇게 시끄럽냐면요.
32기 방송에서 영수는 지금 옥순과 영숙 사이에서 마음을 정리하는 중이거든요.
거기에 온라인에서는 ‘영수-영숙 현커설’까지 슬금슬금 돌던 참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국화라니. 판이 통째로 흔들린 거죠.
목격담, 어디까지가 진짜일까요?
여기서부터가 중요해요.
지금 온라인에 도는 이야기는 확인된 것과 아직 확인 안 된 것이 뒤죽박죽 섞여 있거든요.
기사 몇 개만 훑으면 다 사실처럼 보이는데, 뜯어보면 매체마다 디테일이 다르게 적혀 있어요.
그래서 뭐가 팩트고 뭐가 아직 소문인지 한 표로 갈라 봤어요.
| 항목 | 상태 | 내용 |
|---|---|---|
| 목격 장소 | 보도됨 | 경기 파주시 산내마을의 한 횟집 |
| 목격자 신원 | 엇갈림 | 1차 보도=식사하러 온 손님(네티즌 A씨) / 일부 게시물=가게 사장이 직접 글 |
| 목격 날짜 | 미확정 | 일부 게시물은 7월 12일로 특정 / 1차 보도엔 날짜 명시 없음 |
| 상대 여성 | 보도됨 | 나솔사계 출연자 국화(SRT 승무원 출신으로 소개) |
| 카메라 감독 동행 | 미확인 | 일부 게시물만 언급, 주요 매체 보도엔 없음 |
| 국화 나이 | 엇갈림 | 매체별로 35세 / 40세로 다르게 보도 |
| 영수·제작진 공식 입장 | 없음 | 확인도 부인도, 코멘트 자체가 아직 안 나옴 |
정리해 보면 장소(파주 횟집)와 상대(국화) 정도가 여러 보도에서 공통으로 나오는 뼈대예요.
반대로 “7월 12일에 찍었다”, “뒤에 카메라 감독이 있었다”, “사장이 직접 올렸다” 같은 자극적인 디테일은 대부분 2차 편집 게시물에서만 보이는 이야기고요.
이 둘을 같은 무게로 믿으면 곤란해요.


목격담의 핵심 장면은 이래요.
저녁 먹으러 간 손님이 지금 방송 중인 나는솔로 남성 출연자와 지난 나솔사계 여성 출연자가 마주 앉아 촬영하는 걸 봤다는 거예요.
사진도 몇 장 같이 돌았는데, 하나같이 조명 밝은 식당 안에서 두 사람이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있는 구도더라고요.
다만 얼굴이 또렷하게 박힌 결정적 사진은 없어요. 여기서 김이 좀 빠지죠.



그래서 32기 영수가 어떤 사람이냐고요?
목격담 당사자부터 짚고 갈게요.
영수는 1981년생 무자녀 돌싱남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와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어요.
대형 회계법인에서 10년 일하다 본인 회계법인을 차려 개업 6년차, 키 187cm에 순자산은 9억~10억 원대로 소개됐죠.
스펙만 보면 소위 말하는 ‘엄친아’ 라인이에요.

그런데 방송 안에서는 그림이 좀 달랐어요.
초반에 옥순에게 호감을 보이다가 “옥순이 안 되면 영숙에게 직진하겠다”는 조건부 고백으로 한 번 삐끗했고요.
이후 영숙이 “술 없이 대화하고 싶다”고 했는데도 음주 후 돌아와 실망을 안겼다는 갈등, 말실수 논란까지 겹치면서 비호감 편집이 쌓였어요.
돌싱 여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마이너수”라는 반응이 나온 것도 이 흐름이었죠.


국화는 또 누구고, 왜 ‘단골’이라는 걸까요?
여기가 다른 글엔 잘 안 나오는 부분이에요.
국화는 이번에 처음 튀어나온 인물이 아니라, 나솔사계에 반복 출연해온 ‘인기녀’ 캐릭터거든요.
SRT 승무원 출신(항공사 승무원+대학 강의 경력이라는 다른 소개도 있어요)에 서울 강남 거주, 30대 초반에 결혼했다 성격 차이로 원만히 이혼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았어요.

이력을 시간순으로 풀면 이래요.
2025년 3월 나솔사계에 처음 나와서, 5월 방영분에서 14기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 약 2개월 교제 끝에 결별을 공식화했어요.
그리고 12월 돌싱특집(골싱 인기녀 편)에서는 22기 영수·26기 경수 두 사람과 동시에 케미를 보였는데, 데이트권으로 22기 영수를 지목해 놓고도 정작 최종선택은 “제가 부족해서”라며 포기했죠.
그러니 이번이 세 번째 이상 등장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매 시즌 다른 사람과 엮인다”는 반응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서 제일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 하나 짚고 갈게요.
국화가 예전에 호감을 보였던 ’22기 영수’와, 이번 목격담의 당사자인 ’32기 영수’는 이름만 같은 완전히 다른 사람, 다른 기수 출연자예요.
경쟁 글들이 이걸 안 갈라 놓는 바람에 “국화가 또 영수랑?” 하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같은 영수가 아니에요.
이거 하나만 기억하고 가셔도 오늘 글 값은 하는 거예요.

영수-영숙 ‘현커설’은 그럼 뭐였을까요?
이 목격담이 터지자 커뮤니티 반응이 딱 두 갈래로 쪼개졌어요.
한쪽은 배신감, 한쪽은 “그럴 줄 알았다”는 예언자 모드요.
재밌는 건 두 반응 다 아직 아무것도 확정 안 된 상태에서 나온 거라는 점이에요.
“영숙 아니었네, 현커설은 헛소문이었나 보다”
“최종 커플 실패한 거 아니냐”
“그래도 나솔사계에서 A/S 받는 거니까 다행이지”
“국화는 진짜 나솔사계 단골이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상당수가 “최종선택 실패 확정”을 전제로 깔고 이야기해요.
근데 그거 아직 방송사도 제작진도 확인해 준 적 없어요. 본방 최종선택 자체가 아직 안 나왔으니까요.
목격담 하나로 결말까지 다 정해 버린 거죠. 우리 마음이 급하긴 급했나 봐요.

그래도 이 반응들이 왜 이렇게 폭발적인지는 이해가 가요.
영수의 방송 서사가 ‘옥순 조건부 고백 → 영숙 음주 갈등 → 현커설’로 흘러온 터라, 사람들 머릿속엔 이미 ‘영수=영숙’이라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거든요.
그 그림 위에 국화가 툭 떨어졌으니, 배신감과 “거봐”가 동시에 터지는 거죠.

그래서 결론은요?
솔직히 지금 시점에서 딱 잘라 말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어요.
확실한 건 딱 하나, 파주에서 32기 영수로 추정되는 인물과 나솔사계 국화가 함께 촬영하는 걸 봤다는 목격담이 돌고 있다는 사실뿐이에요.
이게 진짜 열애의 시작인지, 아니면 나솔사계 특유의 ‘짝짓기 촬영’일 뿐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영수 본인도, 제작진도 아직 입을 열지 않았고요.
그러니 지금 남은 진짜 질문은 이거예요.
32기 본방 최종선택에서 영수는 누구와 어떻게 마무리될까요?
그 결과가 나오는 순간, 이번 목격담이 ‘배신’이었는지 ‘위로의 A/S’였는지도 그제야 판가름이 날 거예요.
여러분은 어느 쪽에 걸어 보실래요? 최종선택 방송이 나오면, 이 글에 다시 와서 답 맞춰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