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마감은 2026년 8월 31일 24시입니다.
이 시각을 넘긴 잔액은 환불 없이 자동 소멸돼 국고로 환수됩니다.
신청은 7월 3일에 이미 끝났고, 지금 남은 절차는 잔액 확인과 사용뿐입니다.
이 사안이 중요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내일 자정을 넘기면 카드에 남은 돈이 환불 절차 없이 그대로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행정안전부 집계 기준 2026년 8월 18일 오전 8시 현재 신용·체크카드 지급분 3조5492억원 가운데 3조4542억원이 사용돼 사용률은 97.3%입니다.
남은 2.7%가 수백억원 단위이고, 그 일부는 지금 이 글을 읽는 분의 카드 안에 있습니다.

지금 상황을 한 줄로 정리하면 무엇입니까
신청은 끝났고 사용만 남았습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2026년 7월 3일에 마감됐고, 대상자의 97.97%인 3540만3928명이 신청을 마쳤습니다.
8월 31일 24시는 ‘신청 마감일’이 아니라 ‘이미 받은 돈의 사용 마감일’입니다.
한눈에 보는 핵심 정보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소득 하위 70% 국민 + 취약계층(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 |
| 지급 금액 | 1인당 10만~60만원 차등(지역·계층별), 총 지급액 6조1123억원 |
| 사용 마감 | 2026년 8월 31일(월) 24시 — 1차·2차 지급분 동일 |
| 잔액 확인 | 카드사 앱 ‘정부지원금’ 메뉴 / 지역상품권 CHAK 앱 / 선불카드 고객센터 |
| 사용 지역 | 신청 당시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시·도 또는 시·군 단위) |
| 주의점 | 미사용 잔액 자동 소멸·환불 불가, 온라인 결제 불가, 스미싱 문자 주의 |
내 카드에 얼마 남았는지 어디서 확인합니까
확인은 지급받은 수단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1분이면 끝나는 절차이니, 마감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체크카드로 받은 경우
본인이 신청한 카드사의 앱 또는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부지원금'(카드사에 따라 ‘정책지원금’) 메뉴를 확인하면 됩니다.
일반 카드 사용 내역과 별도로 관리되기 때문에, 결제 내역만 훑어보면 잔액을 놓치기 쉽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
‘지역상품권 CHAK’ 앱의 ‘정책수당’ 메뉴에서 잔액을 조회합니다.
일반 충전 금액과 정책수당 잔액이 분리돼 표시되므로 두 항목을 모두 확인해야 합니다.
선불카드로 받은 경우
카드 뒷면에 표기된 고객센터로 문의하거나, 최근 결제 영수증 하단의 잔액 표기를 확인합니다.
지자체 특화 카드는 발급사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포항사랑카드는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잔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정보취약계층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담당부서를 방문해 문의하시면 됩니다.
지역과 계층에 따라 받은 금액이 왜 다릅니까
이 지원금은 같은 제도이지만 거주 지역과 소득 계층에 따라 금액이 최대 여섯 배까지 벌어집니다.
본인이 받은 금액이 주변 사람과 다르다면 착오가 아니라 설계된 차등입니다.
| 구분 | 1인당 지급액 |
|---|---|
| 일반 대상 · 수도권 | 10만원 |
| 일반 대상 · 비수도권 | 15만원 |
| 일반 대상 · 인구감소 우대지원지역 | 20만원 |
| 일반 대상 ·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 | 25만원 |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 | 45만원 |
| 기초생활수급자 | 55만원 |
| 취약계층 중 비수도권·인구감소지역 | 위 금액에 5만원 추가(최대 60만원) |
사례로 보면 이렇게 갈립니다
서울에 사는 4인 가구 일반 대상자라면 1인 10만원씩 총 40만원을 받았습니다.
같은 4인 가구라도 인구감소 특별지원지역에 거주하면 1인 25만원씩 100만원입니다.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에 사는 1인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에 5만원이 더해져 60만원입니다.
금액이 클수록 잔액이 남아 있을 확률도 높다는 뜻입니다.
사용 지역도 주소지 기준으로 갈립니다
사용 범위는 신청 당시 주소지 관할 지자체로 제한됩니다.
서울·부산 등 특별시·광역시와 세종·제주는 해당 시·도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도 지역 거주자는 등록된 시·군 단위 안에서만 결제가 승인됩니다.
경기도 하남시에 주소를 둔 직장인이 서울 사무실 근처에서 결제하면 승인이 거절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확인해야 합니까
아래 문항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오늘 안에 조치가 필요합니다.
- 2026년 4~7월 사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해 지급받은 적이 있다
- 지급받은 뒤 카드사 앱이나 CHAK 앱에서 잔액을 확인한 지 2주가 넘었다
- 지급 수단으로 신용·체크카드를 선택했고, 일반 결제와 구분해 본 적이 없다
- 주로 대형마트·온라인몰에서 장을 봐 지원금 사용처를 따로 챙기지 않았다
- 최근 이사를 했고, 신청 당시 주소지와 현재 생활권이 다르다
세 개 이상 해당한다면 잔액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인은 무료이고, 확인하지 않아 소멸된 금액은 되돌릴 방법이 없습니다.
마감 직전에 자주 걸리는 함정은 무엇입니까
사용률 97.3%라는 수치 뒤에는, 쓰려다 실패한 사례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결제가 거절되거나 잔액이 방치되는 지점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신청 마감과 사용 마감을 혼동하는 경우
가장 흔한 착오입니다.
신청은 7월 3일에 끝났으므로, 지금 새로 신청할 방법은 없습니다.
8월 31일까지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면 그것은 미신청 사례이며 소급 신청은 불가합니다.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 결제를 시도하는 경우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형 외국계 매장, 연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조세·공공요금, 교통·통신요금 자동이체, 보험료, 유흥·사행업종도 제외됩니다.
다만 배달앱이라도 가맹점 자체 단말기로 ‘만나서 결제’를 하면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이체로 빠져나갈 것이라 기대하는 경우
통신비·보험료·공공요금 자동이체 항목에는 이 지원금이 사용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이번 달 카드값에서 빠지겠지”라고 두면 그대로 소멸됩니다.
반드시 대면 결제로 직접 사용해야 합니다.
소액이라 방치하는 경우
몇천 원에서 몇만 원 단위 잔액을 잊고 지나치는 사례가 가장 많습니다.
제주시는 8월 25일 기준 관내에서만 약 19억원, 강원도는 사업비 2396억원 가운데 약 44억원의 잔액이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개인에게는 소액이지만 합치면 지자체 단위로 수십억원, 전국으로는 수백억원이 국고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마감을 노린 스미싱 문자에 속는 경우
마감 직전은 사칭 문자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하남시 등 지자체와 카드사는 URL이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마시고,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는 즉시 스미싱으로 의심하시기 바랍니다.
잔액 확인은 반드시 카드사 공식 앱이나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하십시오.
이 지원금이 실제로 효과가 있었다는 평가입니까
이 부분은 확정된 결론이 아니라 평가가 엇갈리는 지점입니다.
정부와 일부 매체는 97.3%의 높은 사용률과 소비지출 지표 개선을 근거로 순조로운 소진을 강조합니다.
통계청 기준 2026년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93만2000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습니다.
반면 현장 소상공인들의 반응은 다릅니다.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상인들은 5월 초반에만 문의가 몰렸고 이후에는 체감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선불카드는 점주가 지원금 사용 여부를 식별할 수 있지만, 신용카드 결제는 일반 결제와 구분되지 않아 정책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이홍주 숙명여대 교수는 골목상권 매출이 3주간 10% 넘게 증가했다는 정부 자료가 있어 효과가 저조하다고 단정하기는 조심스럽다면서도, 결제수단 대체 효과에 그쳤을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정책 효과에 대한 판단은 갈리지만, 개인 입장에서 판단할 지점은 하나입니다.
내 카드에 남은 잔액은 쓰지 않으면 그대로 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잔액이 남으면 현금으로 환불받을 수 있습니까
불가능합니다.
2026년 8월 31일 24시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 어떤 형태로도 환불되지 않습니다.
소멸된 금액은 지자체 예산으로 환수됩니다.
8월 31일까지 신청하면 지금이라도 받을 수 있습니까
받을 수 없습니다.
신청은 2026년 7월 3일에 이미 마감됐습니다.
8월 31일은 이미 지급받은 지원금의 사용 마감일이며, 신청 기한과는 별개입니다.
여행 중이거나 직장이 다른 지역인데 사용할 수 있습니까
원칙적으로 신청 당시 주소지 관할 지자체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시·광역시·세종·제주는 해당 시·도 전역, 도 지역은 등록된 시·군 단위로 제한됩니다.
주소지 밖에서는 결제가 거절될 수 있으므로 마감 직전 사용 계획은 거주 지역 내에서 세우시기 바랍니다.
온라인이나 배달앱으로 결제해도 됩니까
일반 온라인 결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더라도 가맹점 자체 단말기로 대면 결제(만나서 결제)를 하면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결제 전 가맹점에 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지원금 안내 문자를 받았는데 진짜인지 어떻게 구분합니까
지자체와 카드사는 URL이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습니다.
링크 클릭을 유도하거나 개인정보·금융정보를 요구하는 문자는 스미싱입니다.
잔액 확인은 카드사 공식 앱, CHAK 앱,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명의 카드에 남은 잔액을 대신 사용해도 됩니까
지원금은 지급받은 본인 명의 카드에 충전되므로 본인 결제가 원칙입니다.
세대 단위 사용 가능 여부는 지자체별 운영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주소지 시·군·구 담당부서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확인해야 할 순서
마감까지 남은 시간은 하루입니다.
순서는 세 단계면 충분합니다.
첫째, 카드사 앱의 ‘정부지원금’ 메뉴 또는 CHAK 앱 ‘정책수당’ 메뉴에서 잔액을 조회합니다.
둘째, 잔액이 있다면 주소지 관할 지역의 전통시장·동네 음식점·약국 등 사용 가능 가맹점을 확인합니다.
셋째, 8월 31일 24시 이전에 대면 결제로 사용합니다.
본인이 대상자였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면, 4~7월 사이 지원금 신청 안내를 받았는지부터 확인하시면 됩니다.
온라인 조회가 어려우신 경우 오늘과 내일 운영 시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담당부서로 문의하시면 잔액 확인과 사용처 안내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