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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보증금 미환급 12억, 포인트 조회 신청방법

전국 페트병 회수기 2,300여 개에 쌓인 미환급 포인트가 12억 원입니다.
개당 10원씩 적립되지만 통상 2,000포인트(200개)를 넘겨야 현금화가 가능합니다.
신청 기간은 없고 연중 상시 조회·환급이 가능합니다.

지금 무슨 일입니까

전국 페트병 무인 회수기에 쌓인 채 주인에게 돌아가지 못한 포인트가 12억 원에 이릅니다.
2026년 9월 28일 SBS는 국회 기후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의 지적을 인용해 이 수치를 보도했습니다.
전국에 설치된 회수기는 약 2,300여 개이며, 시민이 페트병이나 캔을 넣으면 개당 10원이 포인트로 적립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그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꾸는 문턱입니다.
대부분의 업체가 최소 2,000포인트(페트병 200개) 이상 모아야 환급 신청을 받습니다.
몇 개씩 넣고 만 시민의 적립분은 계좌로 나오지 못한 채 그대로 남습니다.

자원순환보증금 미환급 12억, 포인트 조회 신청방법

한눈에 보는 자원순환 회수기 포인트

항목 내용
적립 대상 전국 페트병·캔 무인 회수기 이용 시민 누구나
적립 금액 페트병·캔 1개당 10원(10포인트)
현금화 기준 통상 2,000포인트(200개) 이상, 일부 업체는 3,000포인트부터
신청 기간 상시(별도 마감 없음, 연중 이용 가능)
신청 방법 회수기에 전화번호 입력 후 투입 → 업체·지자체 앱에서 포인트 조회 → 계좌이체 신청
주의점 문턱 미달 시 환급 불가, 라벨 미제거·오염 페트병 적립 제외, 운영 업체 폐업 시 포인트 소멸 사례 발생

포인트는 누가 받을 수 있습니까

회수기에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이나 캔을 투입한 시민이면 누구나 적립 대상입니다.
소득이나 연령 조건은 없습니다.
다만 적립과 현금화는 별개이며, 현금으로 받으려면 업체가 정한 최소 포인트를 넘겨야 합니다.

적립이 인정되는 페트병 상태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투명 페트병만 인정됩니다.
오염됐거나 구겨진 페트병은 기계가 인식하지 못해 투입 자체가 거부되거나 포인트가 붙지 않습니다.
참고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2021년 12월 25일부터 의무화됐고, 위반 시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루 투입 한도

1인당 하루 투입 개수는 업체와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여수 사례에서는 1인 하루 100개로 제한됐습니다.
한도를 넘긴 분량은 적립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대량으로 모아둔 경우 며칠에 나눠 투입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내 포인트는 어디서 조회합니까

회수기에 등록한 전화번호로 해당 운영 업체의 홈페이지나 전용 앱에 접속해 조회합니다.
수퍼빈 앱이나 지자체 전용 앱(리턴, 쓰샘 등)처럼 운영 주체별로 앱이 다릅니다.
전국 포인트를 한 번에 확인하는 정부 통합 플랫폼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용한 회수기가 어느 업체 것인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그 회수기 본체에 붙은 QR코드나 안내문에서 앱 정보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지역의 회수기를 번갈아 이용했다면 앱을 여러 개 설치해 각각 조회해야 합니다.

환급 신청은 어떤 순서로 진행합니까

아래 정리는 여러 업체의 앱 안내와 이용 후기를 종합해 재구성한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정부나 특정 기관이 정한 공식 통합 절차가 아니며, 업체마다 화면과 요구 항목이 다릅니다.
소요 기간 역시 업체별로 크게 갈리므로 확인된 정보만 표기했습니다.

단계 할 일 준비물 소요
1 회수기에 전화번호 입력 후 라벨 제거한 페트병·캔 투입 본인 휴대전화 번호, 라벨 제거·내용물 비운 용기 개당 10포인트 즉시 적립
2 해당 업체·지자체 앱 설치 후 접속 회수기에 붙은 QR코드 또는 업체명 확인되지 않음(통상 즉시 처리로 알려짐)
3 누적 포인트 확인 후 환급 신청 본인 명의 입금 계좌 정보 확인되지 않음(통상 즉시 처리로 알려짐)
4 계좌이체 처리 대기 추가 준비물 없음 업체별로 상이, 익일에서 수일 소요 가능

조회 단계에서 기존 적립분이 전화번호 기준으로 확인되는 구조로 알려져 있으나, 업체별 처리 방식은 공식적으로 통일돼 있지 않습니다.
계좌 등록 후 이체를 신청한다는 점까지가 공통으로 확인되는 부분이며, 그 이후 검증 절차는 업체 안내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내가 환급 가능한 상태인지 어떻게 확인합니까

아래 항목을 순서대로 짚어보시면 신청 가능 여부를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 회수기 이용 당시 전화번호를 입력했다(입력하지 않았다면 적립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 이용한 회수기의 운영 업체명 또는 전용 앱 이름을 알고 있다
  • 앱에서 조회한 누적 포인트가 2,000점(페트병 200개) 이상이다
  • 본인 명의의 입금 계좌를 등록할 수 있다
  • 이용하던 회수기가 현재도 운영 중이며, 운영 업체가 폐업하지 않았다

다섯 항목이 모두 해당하면 오늘 바로 신청 가능합니다.
세 번째 항목에서 막혔다면 포인트를 더 모으는 것 외에 방법이 없습니다.
다섯 번째에서 막혔다면 아래 함정 항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이 막히는 대표적인 경우는 무엇입니까

환급 실패는 대부분 아래 다섯 가지 중 하나입니다.
12억 원이 쌓인 원인도 여기에 집중돼 있습니다.

최소 포인트 문턱 미달

가장 흔한 사유입니다.
2,000포인트를 넘기려면 페트병 200개를 투입해야 하는데, 생활 배출량으로는 도달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립니다.
업체 측은 “몇십 원 단위까지 환전하기에는 건수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문턱을 설명합니다.

운영 업체 폐업

지자체 예산으로 설치된 회수기라도 실제 운영은 민간 위탁업체가 맡는 경우가 많아, 업체가 폐업하면 포인트를 영구히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국회 기후노동위원회가 지적한 대표 사례이기도 합니다.
자주 쓰던 회수기가 가동을 멈췄다면 잔여 포인트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페트병 상태 불량과 한도 초과

라벨을 떼지 않았거나 내용물이 남은 페트병, 심하게 구겨진 페트병은 인식 오류로 적립되지 않습니다.
하루 투입 한도를 넘긴 분량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른 제도와 혼동

일회용컵 보증금을 받으려고 페트병 회수기 앱을 뒤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두 제도는 관리 주체와 환급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아래 비교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회용컵 보증금·탄소중립포인트와는 무엇이 다릅니까

이름이 비슷해 혼동이 잦지만 별개 제도입니다.
현금화 문턱이 있는 쪽은 페트병 회수기 포인트 하나뿐입니다.

구분 페트병 회수기 포인트 일회용컵 보증금 탄소중립포인트
관리 주체 민간 업체·지자체 개별 운영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COSMO) 정부
금액 개당 10원 컵당 300원 실적 기준 적립
현금화 문턱 통상 2,000포인트 이상 없음 없음
환급 방식 앱에서 계좌이체 신청 반납 매장·반납처에서 즉시 현금 또는 계좌 매달 1회 자동 입금
조회 경로 업체별 앱(통합 조회 없음) COSMO ‘자원순환보증금’ 앱 정부 운영 시스템

일회용컵 보증금은 COSMO 앱을 설치한 뒤 소비자 바코드와 컵 라벨 바코드를 순서대로 스캔해 반납합니다.
다만 같은 사람이 하루 20개를 넘겨 반납하면 초과분은 반환이 제한됩니다.

같은 시기 보도 톤이 엇갈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사안을 검색하면 정반대 분위기의 기사가 함께 뜹니다.
알고 보면 같은 제도를 서로 다른 각도에서 다룬 것입니다.

SBS 보도는 최소 적립 문턱과 업체의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 자체를 문제로 지목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추적·감시가 필요하다는 국회 지적을 인용했습니다.
반면 2026년 9월 4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18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 보도나 지자체 성과 보도는 참여 확대와 정착에 초점을 맞춥니다.
실제로 여수는 2019년 AI 회수로봇 도입 이후 2022년까지 페트병 646만 개, 캔 432만 개를 수거해 시민에게 약 1억 8천만 원을 환급했습니다.

운영이 잘 되면 환급까지 이어지고, 문턱과 폐업 리스크가 겹치면 12억 원처럼 잠기는 것입니다.
제도의 성패가 전국 단위가 아니라 지역·업체 단위로 갈린다는 점이 두 보도 톤 차이의 실체입니다.

참고로 호주는 캔·페트병 개당 10센트(약 100원)를 돌려주는 용기보증금제를 운영하고,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의 ‘쓰레기 은행’은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이나 포인트로 즉시 돌려줍니다.
문턱 없이 즉시 돌려주는 구조라는 점에서 국내 회수기 포인트제와 대비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그동안 모은 포인트, 지금이라도 찾을 수 있습니까

이용했던 회수기의 운영 업체 앱에서 전화번호로 조회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누적 포인트가 2,000점에 미달하거나 운영 업체가 폐업한 경우에는 사실상 회수가 어렵습니다.

못 찾아간 12억 원은 어디로 갑니까

보도에서는 미환급금이 사라졌다는 사실만 지적됐고, 이 돈이 업체에 남는지 소멸하는지 지자체가 회수하는지는 명확히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최종 귀속처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항입니다.

우리 동네 회수기 위치는 어디서 찾습니까

지자체별 전용 앱이나 수퍼빈 앱 등에서 위치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전국 약 2,300여 개가 설치돼 있으나 모든 회수기를 한 번에 검색하는 통합 시스템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캔도 페트병과 같은 금액으로 적립됩니까

캔도 개당 10원(10포인트)으로 동일하게 적립됩니다.
다만 업체에 따라 취급 품목과 하루 투입 한도가 다르므로 현장 안내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환급 신청 후 입금까지 얼마나 걸립니까

처리 기간은 업체별로 상이하며, 익일에서 수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정해진 공통 기준은 없으므로 신청한 업체의 안내를 기준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페트병 라벨을 떼지 않고 넣으면 어떻게 됩니까

인식 오류로 투입이 거부되거나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뒤 투입해야 정상 적립됩니다.

정리

회수기에 전화번호를 입력해 라벨 제거한 용기를 넣고, 해당 업체 앱에서 누적 포인트를 확인한 뒤, 2,000점을 넘겼다면 계좌를 등록해 이체를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없으니 오늘 자주 쓰던 회수기의 앱부터 열어 잔여 포인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