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26년 8월 현재 정상 운영 중입니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이 대상이며,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60일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합니다.
2027년 폐지 발표는 없습니다.

먼저 가장 많이 오해되는 지점부터 정리합니다.
지금 온라인에서 도는 “2027년부터 산후도우미 없어진다”는 말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해주던 재정 보전(지역상생발전기금)이 2026년까지로 설정돼 있고, 그 만료 시점이 “국비 종료”로 알려진 것입니다.
제도 자체의 폐지 결정은 2026년 8월 24일 현재 발표된 바 없습니다.
한눈에 보는 산후도우미 지원 요약
| 항목 | 내용 |
|---|---|
| 정식 명칭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통칭 산후도우미 바우처) |
| 지원 대상 |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이 기본 (예외지원은 지자체별 상이) |
| 혜택 | 서비스 이용료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결제. 다자녀는 최대 4명 도우미·최장 40일 |
| 신청 기간 | 출산예정일 40일 전 ~ 출산일로부터 60일까지 |
| 바우처 사용기한 |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
| 신청 방법 |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문의 후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생성 |
| 주의점 | 2026년 말 국비 재정보전 종료 예정. 사업 폐지 발표는 없으나 지자체 재정에 따라 본인부담금·예외지원 범위가 달라질 수 있음 |
2027년에 출산하면 지원을 못 받습니까
전국적으로 지원이 사라진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은 재정 보전 방식의 변화이지 사업의 법적 폐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보전이 연장되지 않으면 지자체 예산 사정에 따라 예외지원 범위 축소, 연장형 이용기간 제한, 본인부담금 상승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혼란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를 분리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확인된 사실은 2007년 국비사업으로 출발한 이 사업이 2022년 지방이양사업으로 전환됐고, 이후 중앙정부가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한시 보전해왔으며 그 시한이 2026년까지라는 점입니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은 2027년 각 지자체가 이 사업에 얼마를 편성할지입니다.
이 부분은 지자체 예산이 확정되는 시점에야 답이 나옵니다.
2027년 출산 예정이라면 해야 할 일
2026년 안에 신청하고 이용하는 경우에는 현재 기준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2027년 출산 예정이시라면 출산 두세 달 전에 거주지 보건소에 그해 예산 편성 여부와 지원 단가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확인한 조건이 내년에도 같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경기도에 살면 지원이 끊깁니까
경기도 거주자의 불안이 큰 이유는 별개의 제도 두 가지가 함께 보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구분하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재원이 다른 별개 사업입니다.
재원이 다른 두 사업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 중앙·지방 공동재원 바우처 사업. 이번에 논란이 된 “국비 종료”는 이 사업의 재정 보전 시한에 관한 것입니다.
-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 경기도 자체 도비 사업. 2026년 하반기 예산 미편성 문제가 지역 언론에서 다뤄진 대상입니다.
경기도의 최근 상황
2026년 8월 5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했고, 2026년 본예산이 9개월분만 편성돼 10~12월분 예산 공백이 확인됐습니다.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의 10~12월분 도비 약 80억 원은 8월 추경안에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8월 19일 발표된 제2회 추경안에는 저출산 대응·필수 복지의료 863억 원이 편성됐고, 이 중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115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즉 바우처 사업 자체의 완전 중단은 아니지만, 도 자체 산후조리비 지급은 연말까지 유동적입니다.
2025년에는 수원·용인·평택·화성 등 경기도 24개 시군에서 신청 증가와 예산 부족으로 건강관리사 급여와 제공기관 운영비가 수개월간 미지급된 전례가 있습니다.
2026년 예산에서 전년 대비 약 49억 5천만 원을 증액해 기존 미지급분을 정리한 상태이나, 하반기 상황은 다시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문승호 도의원이 국비 지원 연장을 촉구하는 건의안 발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조건에 따라 무엇이 달라집니까
같은 제도라도 거주 지역과 출산 조건에 따라 실제로 받는 금액과 기간이 크게 갈립니다.
소득 기준만 확인하고 신청을 포기하시는 분이 많은데, 아래 차이를 먼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구분 | 달라지는 지점 |
|---|---|
| 소득 기준 |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가 기본. 다만 초과 가정도 예외지원 대상이 되는 지자체가 있음 |
| 출산 순위·태아 수 | 둘째아 이상, 다태아는 예외지원 대상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음. 2자녀 이상은 신생아 수에 맞춰 최대 4명까지 1:1 지원, 2025년부터 최장 지원기간 25일 → 40일 확대 |
| 세쌍둥이 이상 | 2024년부터 지자체 상황에 맞게 도우미 인원·기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정 개정 |
| 산모 유형 |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는 지역에 따라 소득 초과 시에도 예외지원 가능 |
| 지자체 추가 혜택 | 서울 강남구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만 원까지 추가 지원(전국 공통 아님). 김포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추진 등 산후 지원 강화 방향 |
| 지역 인력 사정 | 농촌·소도시는 제공기관의 건강관리사 확보가 어려워 대상자여도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어려울 수 있음(곡성군 사례에서 지적) |
정리하면 재정이 어려운 지자체가 있는 반면, 오히려 지원을 늘리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산후도우미 지원이 줄어든다”는 전국 단위의 단정보다, 내가 사는 시·군의 조례와 예산이 실제 답이라는 점이 이 사안의 핵심입니다.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니도 도우미가 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 친정어머니·시어머니 등 가족도 정해진 교육을 이수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한 뒤 제공기관 등록 절차를 거치면 공식 제공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낯선 사람이 집에 상주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가정이나, 제공기관 인력 확보가 어려운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은 방식입니다.
주의할 점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자동 인정되지 않습니다.
교육 이수, 자격요건 충족, 제공기관 등록이라는 세 단계를 모두 거쳐야 합니다.
출산이 임박한 시점에 알아보면 절차를 마치지 못해 이용이 어려워집니다.
희망하신다면 출산 전에 미리 관할 보건소와 제공기관에 절차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언제, 어디에 해야 합니까
신청 기간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60일까지입니다.
바우처는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므로, 늦게 신청할수록 실제 이용 가능한 기간이 줄어듭니다.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미리 신청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청 절차
-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문의합니다(온라인 신청 가능 여부는 지자체별로 다릅니다).
- 보건소에서 소득·가구 요건을 검토해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가 생성됩니다.
-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해 계약합니다.
-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뺀 본인부담금만 결제합니다.
보건소에 반드시 함께 물어볼 네 가지
소득 기준만 묻고 통화를 끝내면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놓칩니다.
다음 네 가지를 한 번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예외지원 해당 여부 : 둘째아 이상·다태아·장애인 산모·결혼이민 산모·미혼모 등
- 실제 본인부담금 금액 : 소득 구간과 서비스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
- 이용 가능 일수 : 단축형·표준형·연장형 중 어느 유형까지 선택할 수 있는지
- 지자체 자체 본인부담금 환급사업 여부 : 바우처와 별개로 운영되는 제도입니다
나는 대상인지 스스로 확인하기
아래 문항 중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보건소 문의 대상입니다.
하나라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바로 포기하지 마시고, 예외지원 항목을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출산 가구의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에 해당한다
- 현재 출산예정일 40일 전 ~ 출산 후 60일 사이 기간에 있다
- 소득이 150%를 초과하더라도 둘째아 이상, 다태아, 장애인 산모,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중 하나에 해당한다
-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서비스를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일정이다
- 가족(친정어머니·시어머니)을 제공인력으로 희망한다면, 출산 전에 교육·등록 절차를 마칠 시간이 남아 있다
신청에서 자주 놓치는 함정
실제로 문제가 되는 지점만 모았습니다.
대부분은 제도를 몰라서가 아니라 비슷한 이름의 다른 제도를 혼동해서 생깁니다.
- 국비 종료를 사업 폐지로 오해 : 종료 예정인 것은 중앙정부의 지자체 대상 재정 보전이며, 바우처 제도의 법적 폐지가 아닙니다.
- 바우처 유지와 지자체 환급 유지를 같은 것으로 착각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바우처와 시·군·구가 별도 운영하는 본인부담금 환급사업은 다른 제도입니다. 바우처가 유지돼도 지자체 환급사업은 예산에 따라 축소·종료될 수 있습니다.
- 소득 기준만 확인하고 예외지원을 놓치는 경우 : 같은 소득, 같은 출산 순위여도 거주 지역에 따라 지원금액과 본인부담금이 크게 달라집니다.
- 바우처 승인을 서비스 이용 보장으로 오해 : 제공기관 정산이 밀리면 승인 후에도 원하는 날짜 예약이 어렵거나 신규 예약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사 급여 지급이 늦어지면 활동 인력 자체가 줄어듭니다.
- 가족 제공인력 자동 인정 오해 : 교육 이수·자격요건·제공기관 등록을 마치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습니다.
- 지역 인력 수급 미확인 : 제도상 대상이어도 제공기관 인력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산후도우미 지원사업이 아예 없어지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2026년 8월 현재 정상적으로 신청·이용되고 있으며, 2027년 전국 폐지에 관한 공식 발표는 없습니다. 논란의 핵심은 2022년 지방이양 전환 이후 중앙정부가 지역상생발전기금으로 해온 한시적 재정 보전이 2026년 말 종료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맞벌이 가구도 소득 기준에 걸려 못 받습니까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가 기본 기준이며 부부 합산소득으로 산정됩니다. 다만 지역별 예외지원 항목에 해당하면 초과 가구도 지원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거주지 보건소에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우리 동네는 지원금이 그대로입니까, 줄어듭니까
전국 공통 답이 없습니다. 지원 규모는 각 지자체의 예산과 조례에 달려 있어 시·군마다 다릅니다. 관할 보건소에 직접 문의해 그해 지원 단가와 예외지원 범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시기를 놓치면 출산 후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까
출산일로부터 60일까지는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바우처는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하므로 늦게 신청할수록 이용 가능 기간이 줄어듭니다.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미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세쌍둥이를 출산하면 도우미가 세 명 배정됩니까
2024년부터 다둥이 가정은 지자체 상황에 맞게 도우미 인원과 기간을 확대할 수 있도록 규정이 개정됐습니다. 2자녀 이상은 신생아 수에 맞춰 최대 4명까지 1:1 지원이 가능하며 최장 지원기간은 40일입니다. 실제 배정 인원은 지자체 사정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과 산후도우미 바우처는 같은 것입니까
다릅니다. 산후도우미 바우처는 중앙·지방 공동재원 사업이고,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은 도 자체 예산 사업입니다. 2026년 하반기 예산 공백이 보도된 대상은 후자이며, 바우처 사업에는 8월 추경에 115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지금 확인해야 할 것
이 사안에서 개인이 통제할 수 있는 변수는 하나뿐입니다.
내 거주지의 올해 기준을 직접 확인하는 것입니다.
기사에 나온 전국 단위 이야기와 내 시·군의 실제 지원 조건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확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전화해 기준중위소득 150% 해당 여부와 예외지원 항목을 함께 묻습니다.
이어서 실제 본인부담금, 선택 가능한 이용 일수, 지자체 자체 환급사업 유무를 확인합니다.
2027년 출산 예정이시라면 출산 두세 달 전에 같은 내용을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기한은 출산일로부터 60일, 바우처 사용은 출산일로부터 90일입니다. 이 두 날짜만은 지금 메모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