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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기 영호, 여자 5호에게 또 거절당한 사연 총정리 (feat. 7기 영호는 왜 저렇게 잘 풀릴까)

혹시 이 조합, 이상하다고 느끼신 분 저만 있는 건 아니겠죠?
한쪽 영호는 여자 5호랑 나란히 뛰면서 웃고 있는데, 다른 쪽 영호는 산책 한 번 하자는 말에 문전박대를 당했습니다.
같은 이름, 같은 프로그램, 같은 여자 5호인데 온도차가 이 정도로 벌어질 일인가 싶더라고요.
7월 16일 방송된 나솔사계 솔로민박 3일 차 아침,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런 그림이 나왔는지 팩트로 정리해봤습니다.

나솔사계 1기 영호, 여자 5호에게 또 거절당한 사연 총정리 (feat. 7기 영호는 왜 저렇게 잘 풀릴까)

또…? 진짜 또예요?

7월 16일 방송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솔로민박 3일 차 아침, 1기 영호가 여자 5호에게 산책을 제안했다가 거절당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함께 산책하실래요?”라고 물었는데 여자 5호가 “지금 막 운동을 하고 와서 쉬고 싶다”며 고개를 저은 겁니다.
이게 처음이면 그냥 타이밍이 안 맞았나 보다 하겠는데, 문제는 이게 7월 9일 방송에 이은 두 번째 거절이라는 점이에요.
앞선 회차에서 여자 5호는 1기 영호에게 축객령까지 내린 전력이 있거든요.

1기 영호가 누군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짧게 짚고 가면, 이분은 2021년 ‘나는 솔로’ 1기 출신 테너 가수입니다.
중앙대 성악과를 나와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페라과까지 다녀온 클래식 성악가고, JTBC ‘팬텀싱어’ 시즌1에도 출연한 이력이 있어요.
학력도 이력도 화려한데, 유독 이 프로그램에서는 직진 화법이 발목을 잡는 느낌입니다.

나솔사계 1기 영호, 여자 5호에게 또 거절당한 사연 총정리 (feat. 7기 영호는 왜 저렇게 잘 풀릴까)

반면 저쪽은… 완전 딴 세상이던데요

같은 아침, 같은 숙소인데 7기 영호는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전날 여자 5호에게 부탁해뒀던 ‘달리기 자세 교정’을 받으러 마당으로 나간 건데, 둘이 함께 체조로 몸을 풀고 나란히 달리기까지 하면서 시종 화기애애했다고 해요.
여자 5호는 전 육상 선수 출신에 현재도 달리기 강사로 일하고 있어서, 이 장면에서는 본업 모먼트가 제대로 발휘된 셈이죠.
7기 영호 본인도 “그녀의 본업 모먼트에 깊이 매료됐다”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7기 영호는 1980년생으로 부산에서 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2022년 ‘나는 솔로’ 7기(40대 특집)에 출연해 순자와 최종 커플까지 맺었던 이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즉 이 프로그램 안에서 이미 ‘연애 성공 경험’이 있는 캐릭터라는 거예요.
같은 이름 ‘영호’인데 이렇게까지 대비되는 아침을 보낼 일인가 싶더라고요.

나솔사계 1기 영호, 여자 5호에게 또 거절당한 사연 총정리 (feat. 7기 영호는 왜 저렇게 잘 풀릴까)

데프콘도 이마를 짚었다, 이 정도면 공식 리액션

이 장면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마를 짚으며 탄식했고, 경리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두 사람의 리액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7월 9일 방송에서 1기 영호가 침대에 기대 팔을 올린 자세로 대화를 시도했을 때 경리는 “너무 본격적인 자세라 부담스럽다, 그윽하다”고 했고, 데프콘은 “로마식이다, 옛날엔 저 자세로 밥도 먹고 그랬다”며 웃어넘긴 바 있습니다.
같은 회차에서 1기 영호가 사계 데이트권을 언급하며 무리수를 던지자 데프콘이 “레드 라이트!”를 외친 것도 화제였죠.

1기 영호는 12기 영철과 함께 이른바 ‘네이비실 작전’으로 여자 1·2·5호에게 연속 대시했지만 결과는 전원 거절.
같은 회차에서 여자 5호는 오히려 17기 영수에게는 먼저 말을 걸었고, “사실 오늘 선택하면 17기 영수를 선택하려고 했다”고 직접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이쯤 되면 1기 영호에게만 유독 벽이 높은 건지, 궁금해지는 게 당연하죠.

나솔사계 1기 영호, 여자 5호에게 또 거절당한 사연 총정리 (feat. 7기 영호는 왜 저렇게 잘 풀릴까)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두 영호 비교

1기 영호 7기 영호
본업 테너·팝페라 가수 부산 소재 학원 원장
나솔 출연 시기 2021년 1기 → 2026년 나솔사계 재등장 2022년 7기(40대 특집)
과거 커플 성사 미성사 순자와 최종 커플 성사
이번 시즌 여자 5호와의 흐름 산책 제안 2회 거절, 축객령 경험 달리기 교습으로 자연스러운 스킨십

나솔사계 1기 영호, 여자 5호에게 또 거절당한 사연 총정리 (feat. 7기 영호는 왜 저렇게 잘 풀릴까)

여자 5호 입장도 한번 볼까요

여자 5호는 전 육상 선수 출신에 현재 달리기 강사로 활동 중이고, 영국·일본에서 어학연수와 근무 경험을 쌓은 뒤 귀국해 최근 제주에서 9개월가량 거주했다고 자기소개를 한 인물입니다.
1기 영호에게만 유독 냉랭하다는 인상이 있지만, 방송 안에서 확인된 발언만 놓고 보면 “여자 3호님과 대화해야 해서 나가주실 수 있냐”거나 “지금 막 운동을 하고 와서 쉬고 싶다”는 정도로, 명백한 이유가 있는 거절이었다는 점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17기 영수·7기 영호와의 온도차가 워낙 뚜렷하다 보니, 이 부분을 두고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갈리는 것도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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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 생각은요?

1기 영호는 이번 시즌 내내 데이트 한 번 성사시키지 못한 ‘개국공신’ 캐릭터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이력에 정중한 태도인데 왜 유독 여자 5호 앞에서만 막히는 건지, 단순히 타이밍 문제인지 아니면 화법 자체가 부담스러운 건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기사·커뮤니티 반응을 종합해보면 1기 영호를 안쓰럽게 보는 시선과 여자 5호의 온도차를 불편하게 보는 시선이 함께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원문 댓글까지 확인된 건 아니라 이 부분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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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상황, 어떻게 보셨나요?
1기 영호가 계속 직진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쯤에서 방향을 좀 틀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