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사가 7월 31일 임금 2개월 순연과 상여금 6개월 분할 지급에 합의했습니다.
확보된 재원과 DIP 2,000억원으로 존속 점포 67곳이 이르면 8월 7일 영업을 재개합니다.
폐점 확정된 37개 점포는 재개 대상이 아닙니다.
홈플러스 노사가 회생계획안 인가를 앞두고 임금과 상여금 지급 방식을 조정하는 자구안에 합의했습니다.
임금은 2027년 3월까지 2개월씩 미뤄 지급하고, 정기상여금은 6개월에 걸쳐 나눠 지급합니다.
이렇게 확보한 재원과 MBK파트너스·메리츠금융그룹이 지원하는 DIP 자금 2,000억원을 합쳐, 임시휴업 중이던 핵심 점포 67곳이 이르면 8월 7일 문을 다시 엽니다.

지금 상황을 한 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사마다 강조점이 달라 헷갈리기 쉬운 지점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아래 표만 보셔도 본인이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 대략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적용 대상(직원) | 홈플러스 전 임직원(임금 순연·상여금 분할), 폐점 37개 점포 인력(위로금 분할·고용안정지원금 미지급) |
| 조정 내용 | 임금 2개월 순연(2027년 3월까지), 정기상여금 6개월 분할, 전환근무 위로금 6개월 분할, 고용안정지원금 폐지 |
| 영업 재개 일정 | DIP 2,000억원 7월 31일~8월 3일 집행 → 집행 후 7일 이내 재개, 이르면 8월 7일·늦어도 8월 10일 전후 |
| 재개 대상 점포 | 대형마트 존속 점포 67개(기존 104개 중 37개는 폐점 확정) |
| 소비자 확인 방법 | 별도 신청 절차 없음. 점포별 재개 여부는 홈플러스 앱·홈페이지 공지 또는 고객센터(080-303-0303) |
| 주의점 | 67개 점포 공식 확정 명단은 아직 전면 공개되지 않았고, 상품권·포인트·문화센터 환불은 서비스·지점별 안내가 엇갈립니다 |
우리 동네 매장은 8월 7일에 다시 엽니까
재개 대상이라면 열고, 폐점 확정 점포라면 열지 않습니다.
이 구분이 이번 소식에서 가장 많이 오해되는 지점입니다.
영업 재개는 존속 점포 67곳에 한정되며, 2026년 6월 4일 폐점이 확정된 37개 점포는 애초에 재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재개 시점은 언제로 보시면 됩니까
DIP 자금은 7월 31일부터 8월 3일 사이 집행될 예정이고, 집행 후 7일 이내 순차 재개가 목표입니다.
따라서 이르면 8월 7일, 늦어도 8월 10일 전후로 보시면 됩니다.
다만 매체에 따라 “8월 10일 전후”로만 표기한 곳도 있어 8월 7일은 확정일이 아니라 최단 시점으로 이해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점포별 재개 여부는 어디서 확인합니까
홈플러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이 1순위이고, 통화가 편하시면 고객센터 080-303-0303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7개 점포 전체 명단은 현재 언론에 부분적으로만 인용되고 있으며 공식 확정 리스트는 회사 발표를 기다려야 합니다.
블로그·커뮤니티에 도는 목록은 폐점 확정 이전 자료가 섞여 있을 수 있으니 그대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개장하면 예전과 같은 매장입니까
같지 않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존 대형마트 형태가 아니라 식품 중심의 축소 매장으로 전환하는 계획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매장 면적은 매체별로 약 600~1,000평, 또는 약 1,000평으로 표현이 엇갈리므로 정확한 규모는 재개 후 공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직원 처우는 무엇이 어떻게 바뀝니까
삭감이 아니라 지급 시점 조정이 골자입니다.
다만 항목마다 성격이 달라, 아래 네 가지를 구분해서 보셔야 본인 몫이 어떻게 되는지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 항목 | 기존 | 변경 후 | 대상 |
|---|---|---|---|
| 임금 | 매월 정상 지급 | 2개월씩 순연(7월분→9월 지급), 2027년 3월까지 | 전 임직원 |
| 정기상여금 | 9월 일시 지급 예정 | 6개월 균등 분할 | 전 임직원 |
|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 | 일시 지급 | 6개월 균등 분할(폐지 아님) | 폐점 점포 → 전환근무자 |
| 고용안정지원금 | 최대 기본급 12개월분 지급 | 지급 폐지 | 폐점 점포 퇴사자 |
혼동하기 쉬운 두 항목을 구분하시기 바랍니다
위로금과 고용안정지원금은 둘 다 폐점 37개 점포와 연결돼 있어 같은 제도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전환근무를 선택한 직원의 위로금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6개월로 쪼개 지급되고, 퇴사자를 대상으로 하던 고용안정지원금은 이번 합의로 지급하지 않기로 정해졌습니다.
즉 같은 점포 소속이라도 잔류(전환근무)와 퇴사 중 어느 쪽이었는지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갈립니다.
확보한 재원은 어디에 먼저 씁니까
회사가 밝힌 사용 순서는 ① 협력사 납품대금·상품 공급 안정 ② 영업 정상화 ③ 임직원 급여와 필수 운영비입니다.
협력업체를 앞순위에 둔 이유는, 홈플러스 협력사 약 4,600곳 중 2,081곳이 매출의 절반 이상을 홈플러스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급이 끊기면 매장을 열어도 진열할 상품이 없다는 현실적 판단으로 읽힙니다.
회사가 매우 어려운 상황임에도 양대 노조와 임직원들이 정상화를 위해 무거운 결정을 내려주셨다. 협력사·정부·채권단 등 다른 이해관계자의 협력이 절실하다. — 홈플러스 측 입장
상품권과 포인트는 지금 쓸 수 있습니까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홈플러스 상품권”이라도 모바일과 지류의 처리 방식이 전혀 다르므로 반드시 구분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상품권
발행사는 (주)플레이통이며, 회생 이슈로 신규 판매만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미 구매하신 상품권은 결제 사용과 구매 취소가 가능하다고 안내됐습니다.
다만 미사용분만 환불 대상이며 일부라도 사용한 건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지류(실물) 상품권
지류 상품권은 회사 자산과 얽힌 채권으로 취급될 수 있어 성격이 다릅니다.
법원 채권신고 기간 내에 신고해야 회수 가능성이 열리며, 액면 전액을 돌려받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서랍에 묵혀두신 실물 상품권이 있다면 신고 기한부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홈플러스 포인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앱에서는 사용 가능하다고 안내됐습니다.
반면 대형마트 포인트의 유효기간 연장이나 환급 여부는 7월 기준 공식 안내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8월 영업 재개 이후 별도 공지가 나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소멸 예정 포인트가 있다면 재개 직후 앱 공지를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 수강료는 어디서 환불받습니까
전화 또는 매장 방문으로 접수하시면 되며, 방문 시에는 결제카드와 영수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여름학기는 전 지점 무기한 휴강 상태였고, 환불 안내는 지점마다 엇갈렸습니다.
합정점처럼 접수를 진행한 곳이 있는 반면 “현재 취소 불가”로 안내한 지점도 있었으므로, 8월 영업 재개 후 절차가 정비될 때 다시 문의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나는 어느 쪽에 해당합니까
아래 문항 중 해당하는 항목을 짚어보시면 본인이 확인해야 할 창구가 정리됩니다.
- 내가 이용하던 점포가 2026년 6월 4일 폐점 확정된 37개 매장에 포함돼 있다 → 재개 대상이 아니므로 인근 대체 매장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모바일 상품권을 보유 중이고 아직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 사용 또는 구매취소가 가능하니 앱에서 잔액부터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지류 상품권을 보유하고 있다 → 법원 채권신고 기한 확인이 우선입니다.
- 문화센터 여름학기를 결제했고 환불받지 못했다 → 결제카드·영수증을 챙겨 해당 지점에 재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폐점 점포 소속 직원이며 퇴사가 아닌 전환근무를 선택했다 → 위로금은 폐지가 아니라 6개월 분할 지급 대상입니다.
가장 많이 놓치는 지점은 무엇입니까
재개 소식만 보고 “우리 동네도 다시 열겠지”라고 넘기는 것이 첫 번째 함정입니다.
기존 대형마트 104개 중 37개는 이미 폐점이 확정됐고, 이번 재개는 남은 67개에 한정됩니다.
두 번째는 커뮤니티에 도는 점포 명단을 그대로 신뢰하는 경우입니다.
공식 확정 리스트가 전면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출처가 불분명한 목록에는 폐점 전 자료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상품권 종류를 구분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바일은 사용·취소가 열려 있지만 지류는 채권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 차이를 모르고 기한을 넘기면 회수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네 번째는 온라인몰입니다.
대형마트 기반 온라인 주문은 임시휴업 기간 중 정상 여부가 불투명했고, 재개 시 수도권 16개 점포를 중심으로 온라인을 다시 가동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별도 법인으로 운영돼 온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매직나우)와는 구분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8월 7일이면 67개 점포가 한꺼번에 다 엽니까
동시 개점으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DIP 자금 집행 후 7일 이내 재개가 목표이며, 이르면 8월 7일 늦어도 8월 10일 전후로 보도됐습니다. 점포별 일정은 홈플러스 앱·홈페이지 공지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임금 2개월 순연은 사실상 삭감입니까
보도상으로는 삭감이 아니라 지급 시점을 미루는 순연입니다. 7월분 급여를 9월에 지급하는 방식이며 2027년 3월까지 적용됩니다. 다만 상여금이 일시금이 아닌 6개월 분할로 바뀌어 체감 현금흐름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폐점 점포 퇴사자는 위로금을 전혀 못 받습니까
이번 합의로 고용안정지원금(최대 기본급 12개월분)은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됐습니다. 반면 전환근무를 택한 인력에게 주는 자산유동화 점포 위로금은 폐지가 아니라 6개월 균등 분할로 조정됐습니다. 두 항목은 대상과 처리 방식이 다릅니다.
회생절차는 이제 끝난 것입니까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회생계획안 제출·인가 기한을 9월 4일까지 연장했으며, 현행법상 추가 연장이 불가능한 마지막 시한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자구안과 DIP 자금은 그 기한을 맞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소비자가 따로 신청하거나 접수할 것이 있습니까
영업 재개 자체에 소비자가 신청할 절차는 없습니다. 다만 지류 상품권 보유자는 법원 채권신고, 문화센터 수강생은 지점 환불 접수처럼 개별적으로 챙겨야 하는 절차가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은 기한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 지금 확인하셔야 할 세 가지
첫째, 이용하시던 점포가 존속 67개에 포함되는지 홈플러스 앱·홈페이지 공지 또는 고객센터(080-303-0303)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지류 상품권을 보유 중이시라면 법원 채권신고 기한이 가장 급합니다.
셋째, 문화센터 환불과 대형마트 포인트 정책은 8월 영업 재개 이후 공지가 정비될 가능성이 높으니, 재개 직후 공지사항을 한 번 더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회생계획안 인가 기한인 9월 4일까지는 일정과 안내가 추가로 바뀔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도는 점포 명단이나 환불 후기보다, 공식 채널 공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