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이거나 참전유공자 가족에 해당되십니까.
2026년 8월 5일 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전직지원금 인상과 군복무 호봉 인정 확대가 발표됐습니다.
다만 시행일이 확정된 것은 공공부문 호봉 인정(2027년 2월) 하나뿐입니다.

2026년 8월 5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반기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핵심은 “신청해야 받는 보훈”에서 “국가가 먼저 찾아가는 보훈”으로의 전환입니다.
아래 표만 먼저 확인하셔도 본인이 해당되는지 대략 가늠할 수 있습니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①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전직지원금) ② 공공부문 재직·채용 제대군인(호봉 인정) ③ 저소득 보훈대상자·참전유공자 및 배우자(생계지원금·생활조정수당) |
| 금액·혜택 | 전직지원금 현행 중기 월 58만원 / 장기 월 81만원, 최대 6개월 → 민간 구직급여의 50% 수준으로 인상 추진(금액 미확정) |
| 확정 시행일 | 2027년 2월 공공부문 군복무 호봉 인정(제대군인법 개정 완료). 그 외는 시행일 미발표 |
| 신청 방법 | 전직지원금: 제대군인지원센터(V-net)·정부24 기존 채널 유지 / 생계지원금·생활조정수당: 관할 보훈(지)청, 향후 정부 사전 안내 방식 병행 |
| 주의점 | 민간기업 호봉 인정은 아직 법제화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발표 대부분은 “추진” 단계이며 발표일이 곧 시행일이 아닙니다 |
오늘 발표에서 실제로 확정된 것은 무엇입니까
확정된 것은 하나입니다.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적용되는 군복무 기간 호봉 인정이 2027년 2월부터 시행된다는 점만 시행일까지 명확합니다.
나머지는 예산과 시행세칙이 필요한 계획 단계입니다.
| 내용 | 범위 | 현재 상태 |
|---|---|---|
| 군복무 기간 호봉·임금 반영 | 국가·지자체·공공기관 | 제대군인법 개정 완료, 2027년 2월 시행 확정 |
| 군복무 기간 호봉 반영 | 민간기업 | 법적 근거 없음. “사회적 공감대 형성 후 추진” |
| 전직지원금 인상 |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 구직급여 50% 수준 목표만 제시, 금액·시행일 미발표 |
| 생계지원금·생활조정수당 사전 안내 | 저소득 보훈대상자 | 추진 방침 발표, 안내 방식·시기 미발표 |
| 청년정책 연령 상한 연장 | 군 복무 이행자 | 법적 근거 마련 추진, 연장 폭 미발표 |
제대군인 전직지원금은 지금 얼마이고 얼마나 오릅니까
현행 지급액은 중기복무 월 58만원, 장기복무 월 81만원이며 최대 6개월입니다.
이번 발표는 이 금액을 민간 구직급여의 5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제시입니다.
인상률도, 시행일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50% 인상”과 “구직급여의 50% 수준”은 다릅니다
현재 금액에서 50%를 더 얹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고용보험 구직급여액의 절반 수준까지 맞추겠다는 목표치입니다.
구직급여가 월 190만원 이상 수준이라는 국회 지적 자료를 기준으로 삼으면 목표액은 지금보다 상당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 확정 발표 전까지는 추정일 뿐이므로, 특정 금액을 전제로 재정 계획을 세우시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인상 논의는 어디서 나왔습니까
배경은 국회 국정감사입니다.
이헌승 의원이 전직지원금(중기 58만원·장기 81만원, 최대 6개월)이 고용노동부 구직급여(평균임금 60% 수준, 최대 9개월)에 비해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권오을 장관이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발언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그 지적에 대한 정부 측 후속 조치로 읽힙니다.
군복무 호봉 인정, 제가 다니는 회사도 해당됩니까
민간기업이라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것은 공공부문 적용뿐입니다.
공공부문(확정)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에 재직하거나 새로 채용되는 제대군인이 대상입니다.
제대군인법 개정이 완료돼 2027년 2월부터 군 복무기간이 호봉과 임금에 반영됩니다.
다만 개별 신청 절차가 필요한지, 기존 재직자에게 소급되는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민간기업(미확정)
민간 확대는 정부의 향후 목표 수준입니다.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이번 발표를 근거로 회사에 호봉 반영을 요구할 수 없습니다.
기사 제목만 보고 “민간까지 된다”고 이해하신 분이 많은데, 본문상 확정 사실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생계지원금 대상인지 어떻게 확인합니까
가장 먼저 할 일은 신청 여부를 여쭤보는 것입니다.
2026년 3월 시행된 고령·저소득 참전유공자 배우자 생계지원금은 대상이 약 1만7000명인데 현재 신청자는 약 1만1000명입니다.
약 6000명, 세 명 중 한 명꼴로 제도를 몰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번 발표의 “찾아가는 보훈”은 이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대상자를 먼저 찾아 안내문과 신청 절차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요양비 감경 대상자에게는 장기요양정보 등 빅데이터를 연계해 선제 안내할 계획입니다.
다만 안내가 시작되는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기다리기보다 관할 보훈(지)청에 직접 확인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전직지원금은 어떤 절차로 신청합니까
신청 채널은 이번 발표로 바뀌지 않았습니다.
기존 절차 그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 대상 요건 확인 : 중기복무(5년 이상~19년 6개월 미만) 또는 장기복무 후 전역했고, 군인연금 수급 요건(20년)을 채우지 못한 경우입니다.
- 제대군인지원센터 등록·상담 : V-net 또는 대표번호 1666-9279로 상담을 신청합니다.
- 신청서 제출 : 제대군인지원센터 또는 정부24를 통해 접수합니다. 제출 서류는 복무 형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접수 전 센터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심사 후 지급 : 요건 충족 시 월 단위로 최대 6개월간 지급됩니다. 이번에 발표된 인상안은 예산 반영 후 별도 공고가 필요하므로, 현재 신청하면 기존 금액이 적용됩니다.
나는 이번 발표의 대상자입니까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확인해볼 실익이 있습니다.
- 5년 이상 복무 후 전역했고, 복무기간이 20년 미만이라 군인연금을 받지 않는다.
- 전역 후 구직 중이며 전직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않았다.
- 본인 또는 배우자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에 재직 중이며 군 복무 이력이 있다.
- 부모님 중 참전유공자 또는 그 배우자가 계시고, 생계지원금 신청 여부를 확인한 적이 없다.
- 저소득 보훈대상자·보훈보상대상자에 해당하지만 생활조정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다.
신청 전 놓치기 쉬운 부분은 무엇입니까
이번 발표를 두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반복될 만한 혼동이 몇 가지 있습니다.
- 발표일과 시행일 혼동 : 8월 5일 업무보고는 계획 발표입니다. 시행일이 명시된 것은 공공부문 호봉 인정(2027년 2월)뿐입니다.
- 생계지원금을 신규 지원금으로 오해 : 새로 생긴 제도가 아니라 기존 제도의 발굴·안내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별도의 새 창구를 찾지 마시고 기존 보훈(지)청 절차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 구직급여와의 혼동 :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은 원칙적으로 고용보험 구직급여 대상이 아니며 전직지원금이 별도 트랙입니다. 중복 수급 규정은 이번 발표에서 다뤄지지 않았으므로 제대군인지원센터 안내 기준을 따르셔야 합니다.
- 인상액을 전제한 계획 : 인상 목표만 발표됐습니다. 지금 신청하면 현행 58만원·81만원이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금 신청하면 인상된 금액을 받습니까
받지 못합니다. 현행 기준인 중기 월 58만원, 장기 월 81만원이 적용됩니다. 인상은 예산 반영과 별도 공고가 있어야 시행되며, 현재는 목표치만 발표된 상태입니다.
대기업에 다니는데 군 복무기간을 호봉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까
현재로서는 불가능합니다. 확정된 것은 국가·지자체·공공기관에 적용되는 제대군인법 개정(2027년 2월 시행)뿐이며, 민간기업 적용은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생계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소급해서 받을 수 있습니까
소급 지급 여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대상 약 1만7000명 중 약 1만1000명만 신청한 상태로, 정부가 미신청자를 찾아 안내할 계획입니다. 다만 안내 시기가 미정이므로 관할 보훈(지)청에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 나이 제한이 군 복무기간만큼 늘어난다는데 몇 살까지입니까
연장 폭과 적용 대상 정책 목록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연령 상한이 있는 청년정책에 군 복무기간만큼 연장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방향만 제시된 단계입니다.
보훈예산은 늘어나는 것입니까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전체 정부예산 대비 보훈예산 비중은 2018년 1.28%에서 2026년 0.89%로 낮아진 상태이며, 권오을 장관은 이를 2030년까지 1%로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 수치는 단독 보도로, 다른 매체에서는 교차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문의는 어디로 하면 됩니까
전직지원금은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 또는 정부24, 생계지원금·생활조정수당은 관할 보훈(지)청이 공식 창구입니다. 그 외 경로의 대행 안내는 이용하지 않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상 여부, 이렇게 확인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제대군인이라면 전역일과 총 복무기간, 군인연금 수급 여부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이 세 가지가 정리되면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 상담 한 통으로 전직지원금 대상 여부가 판단됩니다.
부모님 세대라면 순서가 반대입니다.
제도를 몰라 신청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생계지원금 신청하셨어요?”라는 질문 한 번이 가장 확실한 확인 방법입니다.
참전유공자 본인 또는 배우자라면 관할 보훈(지)청에 성함과 보훈번호로 조회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정부가 먼저 찾아오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안내가 언제 시작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